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누적 분배 지표(Accumulation/Distribution, A/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표는 가격과 거래량의 변화를 기반으로 하여, 매매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누적 분배 지표, A/D
사실, 누적 분배 지표는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온 밸런스 볼륨'(On Balance Volume) 지표의 변형입니다. 이 두 지표는 모두 가격 변동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해당 거래의 거래량을 측정하여 신뢰도를 높입니다.
누적 분배 지표가 상승하면 특정 자산의 누적(즉, 매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판매량의 대부분이 가격 상승 추세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지표가 하락하면 자산의 분배(즉, 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대다수의 거래가 가격 하락 시에 발생합니다.
누적 분배 지표와 자산 가격 간의 다이버전스(차이)는 향후 가격 변화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다이버전스가 나타날 경우, 가격 추세는 지표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표는 상승 중인데 자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면, 가격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산 방법
일일 거래량의 일부가 현재 누적 지표 값에 추가되거나 차감됩니다. 종가가 당일 최고가에 가까울수록 추가되는 양이 많아지고, 종가가 당일 최저가에 가까울수록 차감되는 양이 많아집니다. 만약 종가가 최고가와 최저가의 중간에 위치한다면, 지표 값은 변동이 없습니다.
A/D(i) = ((CLOSE(i) - LOW(i)) - (HIGH(i) - CLOSE(i)) * VOLUME(i) / (HIGH(i) - LOW(i)) + A/D(i-1)
여기서:
A/D(i) — 현재 바의 누적 분배 지표의 중요성;
CLOSE(i) — 바의 종가;
LOW(i) — 바의 최저가;
HIGH(i) — 바의 최고가;
VOLUME(i) — 거래량;
A/D(i-1) — 이전 바의 누적 분배 지표의 중요성.
기술 지표 설명
A/D 지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기술 분석: 누적 분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