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메타트레이더 4에서 사용하는 USD 강도 효과 지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지표는 7개 통화쌍이 하나의 기준통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유용하며, 매우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각 통화쌍에 대해 두 개의 이동 평균이 모두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높은 값을 부여합니다. 반대로, 빠른 이동 평균이 느린 이동 평균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값이 감소합니다. 이 값의 범위는 -10에서 10까지로, 10은 해당 통화가 과매수 상태임을, -10은 과매도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주요 통화쌍(예: USDCHF)과 부통화쌍(예: AUDUSD)의 구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계산에 사용될 통화쌍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3개의 주요 통화쌍과 4개의 부통화쌍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이 잘 작동하므로 따로 변경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만약 AUD를 기준 통화로 사용하고 싶다면, 3개의 주요 AUD 통화쌍과 4개의 부통화쌍을 선택하면 전체 AUD 성과에 대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쿄에서만 거래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윌리엄스 퍼센트 범위 등의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하면 확인 신호로 잘 작동하며, 예측력을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 조언(EA) 내에서 추가 확인을 원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코드 라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uble val=iCustom(NULL, 0, "Brooky_USD_Strength", ".", ".", "USDCHF", "USDJPY", "USDCAD", ".", "AUDUSD", "EURUSD", "GBPUSD", "NZDUSD", ".", 55, 34, ".", 15, ".", 0, 1, 0);
마지막에 있는 55와 34는 강도 계산에 사용되는 느린 이동 평균과 빠른 이동 평균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val >= 8이면 과매수 상태를, val <= -8이면 과매도 상태를 나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