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거래량과 바 크기 간의 다이버전스를 기반으로 차트에 마커를 표시해주는 거래량 다이버전스 마커(VDM)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 지표는 특정 바 크기가 N개의 연속적인 바에서 증가하거나 감소하고, 거래량이 그 반대의 움직임을 보일 때 마커를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마커는 반전 전에 정점 근처에, 또는 추세 중 기술적 조정의 한가운데에 배치됩니다. VDM은 입력 파라미터의 구성에 따라 잠재적인 진입 또는 퇴출 포인트를 찾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잠재적인 거래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아요.
입력 변수의 값이 높을수록 신호는 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현재 잘못된 신호를 필터링하는 방법을 실험 중이며, 포지션을 열어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보조 지표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지표를 개선할 수 있는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업데이트 2015.05.27: 요청에 따라 마커 사이에 선을 추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선은 마커와 같은 색상을 가집니다.
입력 변수:
- 제로 바를 포함할지 여부
- 수렴 또는 다이버전스 스위치 (수렴은 거래량과 바 크기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마커를 생성, 다이버전스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때)
- 마커를 트리거하기 위해 거래량이 얼마나 증가/감소해야 하는지 (바 수)
- 마커를 트리거하기 위해 바 크기가 얼마나 증가/감소해야 하는지 (바 수)
이 지표가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볼까요:

잠재적인 수익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추천 사항:
- 이 지표의 목적은 최적의 진입 및 퇴출 포인트에서 거래를 열고 닫아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 입력 변수의 최적 값은 대개 1-3 바 사이입니다. 4 이상은 시장에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미합니다.
- 가격이 평평하게 움직이는 동안 가장 잘 작동합니다.
- 중요! 이 지표만으로 거래를 개시하는 것은 피하세요. 가격 움직임의 방향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