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표준화된 거래량 오실레이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지표는 표준화된 거래량(Normalized Volume)을 활용하는 아이디어에서 발전한 것입니다.
먼저, 표준화된 값은 일정 기간의 평균 값에 대한 백분율로 표현됩니다. 그래서 이제 차트의 데이터는 음수 값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잠잠해지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혁신 중 하나는 표준화된 거래량 크기에 따라 히스토그램 바의 색상이 변경된다는 점입니다.
- 파란색: 현재 거래량이 해당 기간의 평균 거래량보다 낮음
- 어두운 녹색: 평균 거래량을 소폭 초과한 거래량
- 밝은 녹색: 평균 거래량 대비 38.2%의 피보나치 레벨을 초과한 거래량
- 노란색: 평균 거래량 대비 61.8%의 피보나치 레벨을 초과한 거래량
- 흰색 (이미지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됨): 평균 거래량 대비 100%의 피보나치 레벨을 초과한 거래량
표준화된 거래량 오실레이터
위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표준화된 거래량 오실레이터를 사용하여 피벗 레벨 돌파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바는 가까운 미래에 돌파가 매우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흰색 바 (위 이미지에서는 빨간색)는 현재 돌파가 진행 중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비교적 짧은 시간대(예: 15분)에서 가장 잘 작동합니다. 긴 추세에서는 돌파 조건이 "완화"되기 때문에 해당 기간의 일반 거래량 수준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히스토그램 바가 녹색이면 충분합니다.